노인일자리 80만 개…인천시, 1천551억 투입해 4만 3천366개 사업 추진

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등…비대면 일자리에 신규 사업까지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1/15 [15:02]

노인일자리 80만 개…인천시, 1천551억 투입해 4만 3천366개 사업 추진

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등…비대면 일자리에 신규 사업까지

이동화 기자 | 입력 : 2021/0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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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가 올해 1천55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만 3천366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실버카페 모습.  © 제공=인천광역시


올해 노인일자리 수는 지난해 74만 개에서 80만 개로 확대됐다.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층에 진입함에 따른 것이다. 의료·교육·주거급여 수급자 등 저소득층 어르신들도 일정 기준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인천광역시에서도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대비 2천276개 늘어난 4만 3천366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1천55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민간 업체 취업알선형 등으로 시행된다. 먼저,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총 3만 7천200개로,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운영된다. 2천920개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행정 업무 지원, 교육 시설 학습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지난해 12월 신청을 받아 1~2월 중 사업이 시작될 계획이다.

 

시장형 일자리 사업은 식품 제조, 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 운영, 아파트 택배 등의 업무로 이뤄져 있으며, 2천436개의 일자리를 연중 추진한다. 역시 지난해 12월부터 어르신들의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민간 업체 취업알선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810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민 안전을 위한 건강파트너,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등 비대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신규 사업으로는 단독주택 재활용 분리배출을 돕는 재활용 자원관리사, 거동불편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에게 물건을 배달하는 푸드마켓 물품 배달원 등이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군·구 행정복지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노인회 등에서 수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주소지 관할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 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한눈에 노인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천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을 통해 어느 지역 어느 기관에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 모집 중인 일자리는 어떤 것인지 등 필요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활용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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