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21년 노인일자리 5만개 제공한다

이전보다 3,000개 이상 증가한 49,180개의 일자리를 제공, 사회서비스형은 28일부터 모집 시작

백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2/28 [17:21]

경상북도, 2021년 노인일자리 5만개 제공한다

이전보다 3,000개 이상 증가한 49,180개의 일자리를 제공, 사회서비스형은 28일부터 모집 시작

백진호 기자 | 입력 : 2020/12/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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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가 2021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한다. 경북도는 전년도 노인일자리 45,700개보다 3,480개 늘어난 49,18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일자리는 공익 활동(42,930개)‧사회서비스형(3,030개)‧시장형(2,010개)‧취업알선형(1,210개)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전년 예산인 1,585억 원보다 150억 원 증가한 1,735억 원을 투입한다.

 

한편 올해 11월 기준 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57만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 때문에 노인일자리 수요와 취약 계층의 소득 보장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에 경북도는 2021년에 다양한 경험과 수요, 요구를 반영하는 신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의 유관 기관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신규 사업 발굴과 수요처의 참여 독려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실제로 올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160명, 시니어몰카감시단 78명을 시범 사업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내년에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수요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 342명, 시니어몰카감시단 58명, 코로나 열 감지모니터링요원 63명 등 총 463명의 노인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 경북도는 도농 연계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재취업교육지원 등에 자체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취업을 원하는 노인과 인력이 필요한 민간 수요처를 연결해 안정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원하고자 한다.

 

2021년에 시작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 11월 23일부터 참여자 모집(공익 활동, 시장형 노인일자리)을 시작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28일(월)부터 모집한다.

 

선발 기준에 따라 참여자의 소득 수준‧활동 역량 등을 고려해 고득점자 순으로 뽑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군의 노인일자리 수행 기관(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에 문의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뉴스(100NEWS)=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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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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