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8개 기관과 함께 힐링케어 산업 육성 추진

힐링케어 분야별 실증 거점을 구축, 2023년까지 115억을 투입

백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2/02 [19:44]

경기도, 8개 기관과 함께 힐링케어 산업 육성 추진

힐링케어 분야별 실증 거점을 구축, 2023년까지 115억을 투입

백진호 기자 | 입력 : 2020/12/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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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에서 열린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착수보고 및 업무협약식 © 출처: 경기도

 

경기도가 뷰티, 푸드, 메디컬처(‘의료’와 ‘문화’의 융합) 등의 힐링케어 신산업을 육성하고자 안산시, 포천시 등 8개 기관과 함께 2023년까지 115억 원을 투입해 힐링케어 실증 거점을 구축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화섭 안산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한균태 경희대학교 총장, 김난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부원장, 이상조 차의과학대학교 연구부총장 등 9개 기관‧단체장은 2일 경기도청에서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착수보고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업착수보고 및 업무협약식에서 기관‧단체장들은 경기도 힐링케어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힐링케어 산업은 미래 산업의 한 부분이다. 평균 수명도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열망도 커져서 좀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시장도 커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가 힐링케어 산업의 중심이 되고, 참여 연구 기관들과 해당 지역이 크게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경기도 힐링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 개발, 인재 양성, 공동 사업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또 관련 기업 지원과 육성, 성과 활용 및 확산, 기술 정보 및 인적 교류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착수하게 된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 7월에 있었던 산업통산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라 이뤄졌다.

 

뷰티‧운동‧푸드‧메디컬처 등 힐링 4대 분야별 실증 거점을 경기도권에 조성하고, 힐링케어 제품‧서비스 평가 시설과 시험분석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용인건강노화센터(운동‧푸드), 안산스마트임상센터(메디컬처), 포천뷰티케어센터(뷰티)가 설립된다.

 

주관 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참여 기관인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는 기업 실증을 지원하고 실증 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제품 공동연구개발, 기술 지원, 해외 진출 및 마케팅 컨설팅 등의 원스톱 기업 지원으로 신산업을 육성한다. 이 밖에 힐링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경기복지재단 및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을 통해 복지시설이나 단체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해당 사업에는 2023년까지 국비(80억 원), 지방비(8억 원) 및 민간(27억 원)을 포함해 총 115억 원이 들어간다.

 

[백뉴스(100NEWS)=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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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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