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떨어진 체력, 일상생활에서 기르자

체력을 기르는 생활습관과 식습관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9/18 [11:45]

코로나19로 떨어진 체력, 일상생활에서 기르자

체력을 기르는 생활습관과 식습관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9/18 [11:45]

▲ 일상에서 체력을 기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체력은 신체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체력은 심폐 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신체조성, 유연성 등으로 나뉘는데, 이는 신체 활동을 통해 기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신체 활동’을 ‘뼈에 붙어 몸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골격근의 수축을 통해 몸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상태’로 정의한다. 격렬하지 않더라도 몸을 움직이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체력이 허해졌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헬스장이나 체육관에 가기에도 부담스러운 시국이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체력을 기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체력을 기르는 데 가장 큰 방해요소는 ‘가만히 있는 것’이다. 일상에서 집안일, 취미활동, 걷기 등은 모두 ‘신체 활동’으로, 몸을 움직여 에너지를 쓰게 한다.

 

천안시 체육회에서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운동부터 시작할 것을 권한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이 충격을 받을 수 있고, 피로가 쌓여 결국 활동량을 감소시킨다.

 

가볍게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운동으로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사용하기, 지하철 서서타기, 퇴근길 지하철 두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어가기 등이 있다. 특히 걷기 운동은 다리 근육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되고,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걷기는 몸에 있는 군살을 제거하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는 쉽고 효과적인 운동이다. (본지기사 참조)

 

체력을 기르는 데에는 식습관 또한 중요하다. 천안시 체육회에서는 먼저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처럼 열량은 높지만, 영양소가 불균형한 음식은 몸집만 키울 뿐 체력을 약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과식하지 않으며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운동량에 비해 영양이 과잉되면 불필요한 체지방이 축적돼 체력이 떨어진다. 규칙적인 식사는 폭식하는 습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고기, 생선, 콩, 계란 등을 섭취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몸의 피로를 덜어줘 신체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단백질은 몸의 근육을 생성해 체력 전반을 보강해줄 것이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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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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