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 관내 ‘대형폐기물 배출 도우미’ 운영

사회적 약자 찾아가는 서비스로 생활 불편 해소 기여

허민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0:31]

서귀포시 천지동, 관내 ‘대형폐기물 배출 도우미’ 운영

사회적 약자 찾아가는 서비스로 생활 불편 해소 기여

허민찬 기자 | 입력 : 2020/06/29 [10:31]

[백뉴스(100NEWS)제주=허민찬 기자]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홍운익)이 대형폐기물 처리가 어려운 취약 주민을 위해 ‘대형폐기물 처리 배출도우미’를 운영 중이다.

 

▲ 천지동 관내 대형폐기물 배출도우미 운영  © 제공=서귀포시 천지동

 

현행 조례상 대형폐기물은 클린하우스에 직접 처리해야만 한다.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 주민은 대형폐기물을 직접 처리하기 까다로운 탓에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천지동은 취약 주민이 주거지에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계획하고 3월부터 실행 중이다.

 

대형폐기물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취약 주민이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한다. ▲배출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한다. ▲구매한 스티커를 대형폐기물에 붙인다. 

 

천지동은 배출도우미 지원 대상을 천지동 관내 노인, 장애인, 1인 여성 가구 등 취약 주민으로 제한한다. 서비스 요청 시 노인, 장애인 증명 서류를 동봉해야 한다. 배출도우미는 신청 건수에 따라 횟수를 조정하고 주 2~3회 수거일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홍운익 천지동 동장은 “대형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로 거리가 깨끗해지고 전담 도우미 고용으로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서비스를 개선하여 행정 신뢰도 제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뉴스(제주)
허민찬 인턴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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