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 ‘강변늘푸른타운’ 추가-예비 입주자 모집

부지 내 노인종합복지관도 함께 이용 가능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6/09 [13:15]

안동시,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 ‘강변늘푸른타운’ 추가-예비 입주자 모집

부지 내 노인종합복지관도 함께 이용 가능

이동화 기자 | 입력 : 2020/06/09 [13:15]


[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6월 8일부터 19일까지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의 추가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입주자 모집 및 입주 이후 미계약·해약 등으로 인한 공가 15세대를 포함한 예비 입주자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된다.

 

강변늘푸른타운은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으로, 2016년 ‘국토교통부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안동시 탈춤공원 인근에 위치한 강변늘푸른타운은 지하 1층~지상 5층(연면적 3천777㎡) 규모로, 2개동 9층 150세대(주거전용면적 26㎡/세대)와 노인종합복지관 1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층에는 105대 규모의 주차장을 만들어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고령자 안전을 위해 세대 내에는 스프링클러와 응급 비상벨을 설치했다. 또, 생활공간에는 문턱을 없앴으며 전동식 높이 조절 세면대와 화장실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단열효과와 에너지 절감 효과를 위해 이중창호 및 LED 전등도 설치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7월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민들은 물리치료실·헬스케어·식당·취미교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아파트 단지 내의 야외 게이트볼장·베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임대보증금 2백26만 1천 원에 월 임대료 4만 4천980원 ▲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순위 해당자는 임대보증금 1천1백30만 원에 월 임대료 9만 9천 원이다.

 

강변늘푸른타운의 입주신청 자격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3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 요건을 충족한 가구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소득·재산 및 주택소유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추가 및 예비 입주대상자 60세대는 8월 2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강변늘푸른타운은 초고령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행복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입주자들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0뉴스
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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