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최첨단X친환경 공공실버주택 150세대 입주자 모집

차 없는 지상단지, LED전등, 노인종합복지관 등 갖춘 고령자복지주택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6/11 [14:54]

안동시, 최첨단X친환경 공공실버주택 150세대 입주자 모집

차 없는 지상단지, LED전등, 노인종합복지관 등 갖춘 고령자복지주택

이동화 기자 | 입력 : 2019/06/11 [14:54]

 

[백뉴스(100NEWS)안동=이동화 기자] 경북 안동시가 운흥동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150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공공실버주택은 최첨단, 친환경 아파트로 지어진다. 지하에는 105대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해 지상을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 단열효과가 우수한 이중창호와 LED 전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같은 부지에는 6층 건물의 노인종합복지관(3,777㎡ 규모)도 들어선다. 물리치료실, 헬스케어 및 사우나, 북카페, 각종 프로그램 및 부업실 등이 마련되어 건강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로 건립된다.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이라면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공공실버주택의 신청자격은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며, 소득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주거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신청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의 소득, 재산, 주택소유여부 등을 확인해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입주는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임대조건은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입대보증금 2백26만 1천 원에 월 임대료 4만 4천980원 ▲주거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임대보증금 1천1백30만 원에 월임대료 9만 9천 원이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건립되는 공공임대아파트이므로 저렴하게 책정된 결과이다.

 

안동시 측은 “공공실버주택은 초고령사회의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으로 앞으로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부터 관리, 지원에 이르기까지 입주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은 지난 2016년 초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공실버주택 2개 동 9층 150세대(주거전용면적 26㎡/세대)이다. 건축공사비는 국비기금 151억 원이 포함되어 총 240억 원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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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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