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제5회 태상연극상 시상식

임형택-전현아 배우, 뜻 깊은 수상 영예

한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23/1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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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제5회 태상연극상 시상식
임형택-전현아 배우, 뜻 깊은 수상 영예
기사입력: 2023/11/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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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태상연극상 시상식이 11월 26일 서울 대학로 민송아트홀 2관에서 진행됐다. 태상연극상은 연극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연극을 향해 용감하게 행동해 온 연극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에는 임형택 전현아 배우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제23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폐막식에 앞서 진행됐으며, 예술문화연구회 조정민 회장이 시상에 대한 의의를 발표하고, 시상은 윤시향 평론가가 맡았다.

 

▲ '제5회 태상연극상'은 임형택(사진 왼쪽) 전현아 배우가 수상했다.  © 권상희 기자

 

임형택 배우는 “고인이 되신 박태경님은 친형처럼 따뜻한 분이셨다. 그 분을 위한 상이 제정되어 뜻 깊고, (박태경님과) 호형호제하던 시절이 떠올랐다. 이렇게 큰 영광을 차지하게 돼서 박태경 형님이 더욱 생각나는 자리다. 앞으로 연극인으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는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전현아 배우는 “연극을 위한 열정의 삶을 사셨던 박태경 이상범 배우님들이 생각난다. 그 분들의 뜻을 기리는 태상연극상을 수상하게 돼서 큰 영광이다. 나이를 잊고 열정이 식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작품에 참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앞으로 무대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제5회 태상연극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수상자 임형택 배우, 윤시향 평론가, 전현아 배우, 예술문화연구회 조정민 회장.  © 권상희기자

 

한편, ‘태상연극상’은 고(故) 박태경 이상범 배우의 연극사랑과 열정을 기리기 위해 예술문화연구회(회장 조정민)에서 여러 연극인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18년 최초로 제정한 상이다. 

 

역대 수상자는 김미준-김효배(제1회, 2019년), 김정아-서민균(제2회, 2020년), 홍성춘-권남희(제3회, 2021년), 리우진-정아미(제4회, 2022년) 배우가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임형택-전현아 배우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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