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도 쌍방향 화상회의 앱 ‘ZOOM’으로 공부한다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 기획한 언택트 교육

송현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7/31 [11:32]

어르신들도 쌍방향 화상회의 앱 ‘ZOOM’으로 공부한다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 기획한 언택트 교육

송현지 기자 | 입력 : 2020/07/31 [11:32]

▲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이 실시하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 촬영 모습.  © 제공=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로 어르신 교육을 돕는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7월 20일부터 단계별 개관을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이전과 같이 많은 어르신이 함께 교육을 듣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힘든 상태다.

 

복지관 측은 전체 수업을 일괄 진행할 수 없는 대신 7개 수업(일어레벨 1·2·3, 영어프리토킹, 스크린 일본어, 가요, 시창작)에 대해 최대 20명씩 참여할 수 있는 ZOOM을 활용한 화상 수업을 기획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ZOOM에 대해 설명한 후 참여자를 신청 받았고, 사전에 ZOOM을 활용한 사업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촬영 부스 설치 및 강사진과 리허설을 거친 뒤 8월 3일부터 4주간의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소 정보화 교육에 대한 어르신의 높은 이해도와 IT 기술·스마트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서초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경험이 만나 코로나19로 인한 ‘위드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시도가 기대된다.

 

박준기 관장은 “복지관 휴관 이후 멈췄던 사회교육 서비스가 단순 정보전달 방식인 유튜브 온라인 강의를 넘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ZOOM을 기반으로 화상 강의로 도약하고자 한다. 어르신들이 댁에서 안전하게 수업을 들으시고, 이를 통해 활기찬 삶을 영위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뉴스(100NEWS)=송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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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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