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공립요양원 개원식 개최

치매국가책임제, 치매 어르신에 대한 돌봄 체계 강화

허민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0:57]

서귀포공립요양원 개원식 개최

치매국가책임제, 치매 어르신에 대한 돌봄 체계 강화

허민찬 기자 | 입력 : 2020/06/29 [10:57]

[백뉴스(100NEWS)제주=허민찬 기자] 서귀포시(시장 양윤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6월 24일 서귀포공립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 노인장애인과 서귀포공립요양원 개원식  © 제공=서귀포시

 

행사에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조경숙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장, 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귀포공립요양원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운영계획 발표, 요양원 라운딩, 기념식수 및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서귀포공립요양원은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해 서귀포시가 설치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이다. 시설은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도적 장기요양기관 운영을 목적으로 치매노인 중심 서비스 제공, 치매 특화형 서비스 표준모델 제시, 지역사회 자원과 공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전담실은 장기요양등급 2~5등급을 받은 어르신 중 치매상병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치매진료내역이 있는 어르신들이 입소 가능하다. 치매전담실은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시설장, 요양보호사와 프로그램 관리자가 배치되어 현실인식훈련, 운동요법, 가족교육 및 가족 참여프로그램, 인지자극활동, 음악활동 등 집단프로그램 등 치매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귀포공립요양원은 남원읍 남원리에 위치하고 시설정원 48명이 배치된다. 입소 신청은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귀포공립요양원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서귀포공립요양원에 문의하면 된다.

 

이연수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드디어 서귀포시에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적인 생활공간이 마련되어 문을 열었고, 치매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서귀포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력해서 서귀포공립요양원이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써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00뉴스(제주)
허민찬 인턴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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