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에너지 취약계층 시니어에게 에어컨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중 750가구 선정해 6월 전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5/22 [15:55]

경기도, 에너지 취약계층 시니어에게 에어컨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독거노인 중 750가구 선정해 6월 전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

조지연 기자 | 입력 : 2020/05/22 [15:55]

▲경기도에서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서 직접 에어컨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  ©제공=경기도청

 

[백뉴스(100NEWS)=조지연 기자] 올 여름 강한 더위가 다가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에너지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2020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도에 처음 시작한 본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1인 노인가구 중 무더위 쉼터로 이동하기가 어려운 시니어의 집안에 무료로 에이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9년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독거노인 가운데 586가구를 대상으로 6억 3,300만 원을 들여 에어컨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경기도형 정책마켓’ 사업에 선정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4개 시·군과 함께 지원한다. 사업비는 참여하기로 한 14개 시·군과 함께 비용을 50%씩 분담해 모두 6억3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먼저, 경기도와 도내 14개 시·군은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는 독거노인 중 거동이 불편한 750가구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습기 제거와 공기 정화 기능을 갖춘 50만 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이다. 에어컨 설치는 5월 21일부터 시작해 6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100뉴스
조지연 인턴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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