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시니어라면?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 자원활동가 모집

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2/14 [10:41]

공원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시니어라면?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 자원활동가 모집

강수민 기자 | 입력 : 2020/02/14 [10:41]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자원활동가      © 서울시청

 

[백뉴스(100NEWS)=강수민 기자] 오는 17일부터 서울특별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공원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공원 자원활동가’는 공원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활동 참여가 가능한 서울 시민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활동지는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서울 중부공원녹지사업소가 관할하는 공원이다.

 

시니어에게 공원이 좋은 이유는 다양하다. 공원은 산책로와 시설이 조성돼 있어 편하게 걷기 좋다. 걷기 운동은 근육을 강화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등 시니어가 꼭 해야 할 운동으로 꼽힌다. 또한, 나무 등 식물이 많아 생태를 관찰하며 산림욕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원은 나들이 혹은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시니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도 좋지만, 더 나아가 공원과 관련된 직업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공원에서 한층 더 의미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백뉴스에서 소개할 공원과 관련된 직업은 ▲숲해설사 ▲정원사 ▲환경감시원이다. ▲숲해설사는 공원 등의 숲과 관련된 곳에서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생태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직업이다. 숲해설사가 되려면, 산림청장이 인증한 교육과정 운영기관 등의 기관에서 숲해설사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면 된다.

 

 

▲정원사는 조성된 공원이나 정원의 수목을 가꾸며 관리하는 직업이다. 각 지역 및 기관에서 시민정원사를 육성하기도 해 비교적 쉽게 직업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정원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시니어라면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환경감시원은 환경관리 및 정비가 필요한 곳에서 환경을 훼손하는 것을 감시하고,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하며 환경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환경감시원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일할 수 있다.

 

환경감시원은 ‘공원 자원활동가’와 같이 자원봉사자로서 일할 수도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되면 된다. 공원을 좋아하고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시니어라면 공원 자원봉사자도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서울시 박미애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직접 공원 안내와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공원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보람도 느끼고, 건강도 챙기며 일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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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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