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성人들의 3.1운동 역사를 담은 '안성3.1운동기념관'

'이틀간의 해방'을 이룬 안성의 역사까지

조혜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3/01 [11:54]

[카드뉴스] 안성人들의 3.1운동 역사를 담은 '안성3.1운동기념관'

'이틀간의 해방'을 이룬 안성의 역사까지

조혜미 기자 | 입력 : 2019/03/01 [11:54]

 

 

 

 

 

 

 

 

 

 

 

 

 

 

 

 

 

 

 

 

 

 

 

 

[백뉴스(100NEWS)=조혜미 기자] 경기도 안성에는 3.1운동을 되새기고 안성지역의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관한 ‘3.1운동 기념관’이 있다. 안성은 격렬한 만세운동으로 서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희생자를 기록한 지역이다. 안성은 평안북도 의주군, 황해도 수안군과 함께 3.1운동 3대 실력항쟁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한 실력항쟁지로서, 일제를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루어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은 2일간의 해방을 이루어낸 안성을 성역화하고, 치열하게 일제에 저항한 순국선열을 기리고 있다. 기념관은 2001년에 개관됐으며, 안성지역의 만세운동 관련 자료와 우리나라 전역에서 벌어진 독립운동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체험관은 전시관 지하와 야외에 마련돼 있다. 전시관 지하 체험관은 태극기 그리기 체험, 퍼즐 맞추기 체험 등 아이들을 대상으로 꾸며져 있었다. 야외 체험관은 일제의 탄압과 고문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조형물이 전시돼 있다. 

 

'안성 3.1운동기념관'에서는 ‘광복사’와 ‘안성3.1운동기념탑’도 관람할 수 있다. 광복사는 안성지역 독립운동가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현재 순국선열 25위와 애국지사 195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으며, 직접 들어가서 묵념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기념탑은 안성지역의 항쟁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다. 기념탑에는 도끼, 몽둥이, 농기구 등 생활에서 사용하던 기구들을 무기로 든 주민들이 조각 돼 있다.    

 

한편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진행중인 '특별전시'는 작년 12월 26일부터 시작돼,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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