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뉴스 윤리 강령
제정 : 2017. 12. 23
개정 : 2021. 12. 15
 
백뉴스는 자유와 책임을 다하는 시대의 사명을 다하는 것을 다짐한다. 백뉴스는 시니어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도하며, 우리 사회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서 백뉴스 자체의 윤리기준을 세워 실천하며,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실현할 것을 결의한다.
 
# 제1조 (표현의 자유와 책임)

백뉴스는 표현의 자유를 신장하고 건강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①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백뉴스는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모든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보도의 목적으로 삼는다.
 
② (표현의 자유 지지) 백뉴스는 건전한 여론의 형성에 장애가 되는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며, 편집과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다.
 
③ (언론의 책임) 백뉴스는 편집 및 표현의 자유에 따르는 책임을 명심하고, 시니어 세대를 위한 건전한 정보의 공유와 공공복리의 증진, 문화의 창달, 국민의 기본권 수호 등에 심혈을 기울여 노력한다.
 
④ (명예 존중과 사생활 보호) 백뉴스는 공익이 우선하지 않는 한 개인의 명예를 존중하며, 개인의 사생활 보호에 노력한다.
 
⑤ (편견과 차별의 금지) 백뉴스는 인종, 민족, 지역, 신념, 종교, 나이, 성별, 직업, 학력, 계층, 지위 등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고, 개인이나 집단을 차별하지 않는다.
 
# 제2조 (정확성과 균형성)
 
백뉴스는 인터넷매체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해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며,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도록 힘쓰기 위해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2021.12.15. 개정)
 
① (사실의 전달) 백뉴스는 취재 및 보도에서 사실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② (균형성과 완전성) 백뉴스는 다툼이 있는 사실이나 사람, 세력 등에 관한 취재 및 보도에서 균형성을 유지하며, 취재 및 보도에서 가능한 한 사실을 충실하게 전달하도록 노력한다.
 
# 제3조 (이해의 상충)
 
백뉴스 소속 언론인은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사적 이익과 공적인 이익이 상충하지 않도록 노력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① (사적 이익추구 금지) 백뉴스 소속 언론인은 취재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금전적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회피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② (이해관계 유의) 백뉴스 소속 언론인은 본인 또는 친인척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이해관계가 취재 및 보도 행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유의한다.
 
③ (부당한 영향력 행사 금지) 백뉴스 소속 언론인은 취재나 친목 또는 직업적 공동이익을 위한 목적 이외에 단체를 구성하거나 활동하지 않고, 출입처와 기업 등 취재원에 대해 부당한 집단적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④ (부당한 영업행위 요구 금지) 백뉴스는 보도업무에 종사하는 언론인에게 부당한 영업을 요구하지 않고, 백뉴스 소속 언론인 역시 그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 제4조 (미성년자 보호)
 
백뉴스는 미성년자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음란하거나 폭력적인 유해환경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① (취재 시 보호책임자의 동의) 백뉴스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나 촬영을 할 때에는 부모, 보호자 또는 학교장 등 보호책임자의 동의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② (미성년자 신원보호) 백뉴스는 형사 피의자나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신원을 밝히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③ (성범죄 보도 시 미성년자 보호) 백뉴스는 미성년자나 그 가족이 관련된 성범죄를 보도할 때 해당 미성년자와 가족의 신원을 밝히지 않는다.
 
④ (유괴 보도제한 협조) 백뉴스는 미성년자가 유괴된 경우 가족이나 수사기관의 보도제한 요청에 적극 협조한다,
 
# 제5조 (취재기준)
 
백뉴스는 건전한 문화정착과 발전을 위해 취재 시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① (취재원의 신뢰성 확인) 백뉴스는 취재원의 신뢰도를 확인하고, 공개자료에 대해서도 취재 시 그 정확성을 검증한다.
 
② (금품 또는 향응 수수 및 광고나 협찬 강요행위 금지) 백뉴스와 소속 언론인은 취재 및 보도와 관련해 금품 또는 향응을 요구하거나 받지 않으며, 언론사 및 언론인의 지위를 이용하여 광고나 협찬을 강요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③ (프라이버시 보호) 백뉴스는 공익이 우선하지 않는 한 사적 영역이나 제한된 공적 영역을 방문해 취재하는 경우 반드시 당사자의 동의를 얻고 프라이버시 보호에 유의한다.
 
④ (비윤리적 취재의 금지) 백뉴스는 도청, 비밀촬영, 신분사칭, 자료의 허가 없는 검색 및 반출, 기타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취재하지 않는다.
 
# 제6조 (편집기준)
 
백뉴스는 기사의 품격을 높이고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① (제목의 원칙) 기사의 제목은 기사의 요약적 내용이나 핵심적 내용을 대표한다.
 
② (제목의 제한) 백뉴스는 기사내용을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제목을 붙이지 않는다.
 
③ (기사의 부당한 전송행위 제한) 백뉴스는 기사를 검색하는 횟수를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늘리기 위해 실질적으로는 동일한 뉴스임에도 제목만을 변경하거나 부수적인 내용을 일부 변경한 뉴스 기사를 반복 송신하는 등 부당한 전송행위를 하지 않는다.

# 제7조 (보도기준)
 
백뉴스는 신뢰성이 높은 보도를 위해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① (취재원의 명시) 백뉴스는 기사의 취재원 또는 출처를 명시적으로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그 취재원의 신원이 드러나 불이익을 받거나 신변이 위태롭게 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익명으로 할 수 있다.
 
② (정확한 인용) 백뉴스는 취재원의 발언, 자료 등을 기사 중에 인용할 때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인용하고, 그 내용의 취지, 강조점 등을 보도의 목적에 맞추어 변형하지 않는다.
 
③ (사실의 확인) 백뉴스는 취재원이 제공하는 구두발표, 보도자료 등 기사자료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도록 노력한다.
 
④ (조사의 신뢰성) 백뉴스는 여론조사 또는 상품의 만족도 등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보도할 경우 그 조사의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를 분명히 밝힌다.

⑤ (공표된 저작물의 이용) 백뉴스는 공표된 저작물을 보도에 활용하는 경우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따르도록 한다.
 
⑥ (출처의 표시) 백뉴스는 자기 또는 제3자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경우 그 출처를 밝혀야 한다.
 
⑦ (저작권 보호) 백뉴스는 타인의 저작물을 보도에 인용하는 경우 해당 저작자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⑧ (이미지 조작 금지) 백뉴스는 보도 시 사진이나 영상의 이미지 조작을 통해 사실관계를 왜곡하지 않는다.
 
⑨ (선정보도의 제한) 백뉴스는 과도한 혐오감, 불쾌감, 공포심, 성적 수치심 등을 유발하는 표현을 하지 않도록 한다.
 
# 제8조 (이용자 권리 보호)
 
백뉴스는 시니어 라이프의 건전한 여론의 장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되 이용자들의 정당한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① (이용자 참여 및 이용 보장) 백뉴스는 이용자들의 건전한 참여와 기사의 정당한 이용을 보장한다.
 
② (이용자 게시글의 보호) 백뉴스는 이용자가 작성한 댓글 등 게시글에 대해 불가피한 사유없이 이를 삭제하거나 노출을 제한하지 않는다.
 
③ (게시글의 인격권 침해 유의) 백뉴스는 이용자의 게시글이 타인의 인격권을 침해한 경우 당사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한다.
 
④ (다양한 정보접근의 보장) 백뉴스는 하이퍼링크 및 동영상 삽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2021.12.15. 개정)
 
# 제9조 (피해 구제)
 
백뉴스는 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가 있을 경우 그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그 결과 기사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① (피해자 의견 청취) 백뉴스는 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당사자가 있을 경우 그 의견을 가능한 한 직접 듣도록 노력한다.
 
② (신속한 오보 수정) 백뉴스는 당사자의 소명 등에 의해 오보임이 확인된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기사 내용을 수정한다.
 
③ (반론 또는 정정보도문 게재) 백뉴스는 반론 또는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는 경우 이에 대한 접근 및 접속이 용이하도록 편집에서 배려한다.

# 제10조 (윤리기구의 설치 및 교육)
 
① (윤리기구의 설치 및 세부기준 마련) 이 윤리강령의 지속적 실천 및 점검을 위해 이와 관련된 윤리기구를 설치·운영할 수 있으며, 윤리강령을 지키기 위해 백뉴스 자체적으로 구체적인 시행세칙을 마련할 수 있다.
 
② (언론윤리교육) 백뉴스는 언론윤리와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