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층에 진입하면서 올해 노인일자리 수가 지난해 74만 개에서 80만 개로 확대됐다. 인천광역시는 사업비 1천55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대비 2천276개 증가한 4만 3천366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민간 업체 취업알선형 등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시대에 알맞은 비대면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민안전을 위한 건강파트너,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등이다. 더불어 재활용 자원관리사, 푸드마켓 물품 배달원 등의 신규 사업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