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각성과 수면을 담당하는 신체리듬이 변화한다. 때문에 시니어들은 깊은 수면이 힘들어져 수면장애가 발생한다. 실제로, 80세 이상 어르신 5명 중 1명은 불면증을 겪고 있다. 

시니어들을 괴롭히는 수면장애는 불면증뿐만 아니라 수면 중 호흡이 얕아지거나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 다리를 비롯한 신체에 떨림이 발생하는 '하지불안증후군' 등이 있다. 

이러한 수면장애들은 수면 부족을 초래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까지 떨어트릴 수 있다. 그렇기에 올바른 수면습관을 미리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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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뉴스(100NEWS)=이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