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경찰청과 ‘카카오T 택시’로 실종어르신 등 요구조자 발견하는 협력체제 만들어
조지연 기자| 입력 : 2021/01/21 [12:20]
전국의 실종어르신과 아동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카카오T가 나선다.
경찰청은 지난 14일 카카오모빌리티와의 민관협업 사업인 '카카오T 택시를 통한 요구조자 신속 발견 협력체계'를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협력체제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치매어르신의 배회 등 실종 어르신 찾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T 택시를 통한 요구조자 신속 발견 협력체계’는 경찰청과 카카오모빌리티, 전국의 카카오T 택시기사들이 협력을 통해 실종자를 찾는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TV 100뉴스 채널과 유튜브 100뉴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