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충북 단양군, 노인 행복 ‘실버토피아’ 조성 추진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 노인이 보다 행복한 ‘실버토피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

백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1/20 [11:39]

초고령사회 충북 단양군, 노인 행복 ‘실버토피아’ 조성 추진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30%를 넘어, 노인이 보다 행복한 ‘실버토피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

백진호 기자 | 입력 : 2021/01/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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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통계정보시스템의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충북의 전체 인구는 1백63만 7천110명이었다. 이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8만 6천780명(17.5%)이었다. 초고령사회에 근접한 결과다.

 

해당 결과를 시와 군으로 나눠보면, 시에서는 제천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21.9%)이 가장 높았다. 8개 군에서는 괴산군(34.3%), 영동군(31.6%), 단양군(30.8%)의 비율이 높았다. 대부분 초고령사회 수준이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단양군은 노인이 보다 행복한 ‘실버토피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나선다. 지난해에도 단양군은 실버토피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에는 2대 과제와 5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2대 과제에 311억 1천9백 만원, 14개 사업에 303억 4천9백 만원, 6개 사업에 18억 6천3백만 원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사업을 위해 단양군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 노인 여가생활 보장을 위한 서비스를 2대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또 5개 분야에서 21건의 경로 사업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14개의 관련 사업에 총 343억 8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초연금과 장수‧효도수당을 총 8천750명에게 지급하는데, 금액은 249억 8천115만 원이다. 또 대가족의 생활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160여 가구에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4종(1천390명 참여)에는 44억 2천781만 원을 투입하며,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장기요양서비스‧결식우려노인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사업에 25억 원의 사업비를 들인다.

 

이 밖에 총 14억 8천500만 원을 배정해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공직자 1:1 결연사업, 생활안전서비스, 공동생활보금자리 등 독거노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들도 진행한다.

 

노인 복지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7개 사업에는 15억 3천2백만 원을 책정했다. 노인복지시설 운영 지원을 위해 노인복지관 및 재가노인복지시설에 7억 6천7백만 원의 운영비를 쓰며, 보장시설수급자 생계비 명목으로 10곳에 2억 4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백뉴스(100NEWS)=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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