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숲 이용권’ 배포된다

산림청, 2월 5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접수…1인당 10만 원 지급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1/01/14 [15:43]

경제·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숲 이용권’ 배포된다

산림청, 2월 5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신청 접수…1인당 10만 원 지급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1/01/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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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 제공=산림청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숲 이용권’이 배포된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경제·사회적 어려움으로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2월 5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이하 이용권)’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에 의거해 2016년 시작된 사업으로, 대상자들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자는 고령자의 비중이 35%를 웃도는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해 △차상위 계층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이다. 배포될 이용권은 총 지난해보다 4천 장 늘어난 4만 장(시설·단체 2만 4천 장, 개인 1만 6천 장)이다. 우선순위는 과거 이용권 수급 이력이 없는 신청자이다.

 

이용권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수목원 △정원 △야영장 △산림욕장 등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된 229개 시설에서 △숙박 △입장료 △체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과 패러글라이딩 등 산림레포츠시설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재미까지 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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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의 숲에서 명상 중인 시니어들  © 제공=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도 시범운영한 바 있다. 산림치유는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숲 속 자연친화적 요소들을 통해 면역력과 건강을 증진시켜 시니어 세대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뇌신경계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본지 기사)

 

김용관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웃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 숲에서 즐거움을 찾고, 일상을 회복할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백뉴스(100NEWS)=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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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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