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술로 요양병원서 노인 낙상 예측하여 막는다

우송대학교, 요양시설에서의 노인 낙상·배회로 인한 안전사고 예측시스템 개발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1/01/13 [15:08]

AI기술로 요양병원서 노인 낙상 예측하여 막는다

우송대학교, 요양시설에서의 노인 낙상·배회로 인한 안전사고 예측시스템 개발

조지연 기자 | 입력 : 2021/01/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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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대학교는 지난 10월 (주)공훈과의 산학협력을 시작했다. 이번 안전사고 예측모니터링서비스는 해당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기술이다.  © 출처:우송대학교

 

가까운 미래에는 요양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낙상사고를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송대학교는 지난 12일 ㈜공훈과 노인낙상‧배회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 

 

우송대학교와 ㈜공훈이 개발한 ‘안전사고 예측모니터링시스템’은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 환자들의 움직임과 요양보호사와의 상호작용 자료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이 낙상이나 배회로 인한 위험 정도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면 요양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노인 환자의 낙상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신호를 보냄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노인들의 동작을 개별적으로 분석해 개인별로 오는 신체 기능, 인지기능의 약화 또한 미리 예측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용화를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실용화되면 인공지능이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시니어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것을 비롯하여 재활을 도울 수 있게 된다.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시니어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특히, 환자의 생활 음성과 행동 패턴을 수집 및 분석한 후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낙상 △자해 △이탈 등의 응급‧돌발 상황을 감지하고 안내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은 우송대학교 4차산업응용연구센터 소속 인도 IIT-하이데라바드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추후 실용화를 위해 영상 분석을 통한 시니어 환자의 행동탐지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공훈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자체개발한 음성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노인 낙상 사고는 요양시설을 비롯하여 일반 병원이나 집 침실 등에서 쉽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중 하나다. 최근에는 침대 높이를 낮추거나 전자동 침대로의 교체, 보호 설비 설치에서 더 나아가 ICT,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측·알림 서비스들이 개발되고 있다.

 

[백뉴스(100NEWS)=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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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기자
jodelay@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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