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제와 발색제의 차이는? 알쏭달쏭 식품용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식품용어 풀이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2/28 [16:08]

착색제와 발색제의 차이는? 알쏭달쏭 식품용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식품용어 풀이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12/2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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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그 뜻을 헷갈릴만한 용어들을 정리했다. 

 

자주 접하는 식품용어로는 우선 ‘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이 있다. ‘식품’이란 사람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 전반을 말한다. 이때 의약품은 식품에서 제외된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한 식품’으로 식약처는 정의한다. 축산물은 ‘가축에서 얻는 식육, 원유, 이를 가공한 식육 가공품, 유가공품’ 등을 말하는데, 이때 달걀 등의 알 또한 축산물에 포함된다.

 

식품에 표시된 날짜가 헷갈릴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에는 ‘제조일자’, ‘유통기한’, ‘품질유지기한’ 등의 날짜가 표시되어 있다.

 

제조일자는 ‘더 이상의 제조나 가공이 필요하지 않은 시점’을 말한다. 쉽게 말해 다 만들어진 시점을 말하는데, 이때 포장은 제외된다.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구매할 수는 없지만, 구매 후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꼭 상한 것은 아니다. 품질유지기한은 ‘식품의 보관기준을 잘 지켰을 경우 고유의 품질이 유지되는 기한’을 말한다.

 

착색제와 발색제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 단어라 헷갈릴 가능성이 크다. 우선 착색제는 ‘식품에 색을 부여하거나 복원시키는 식품첨가물’을 말한다. 과자, 캔디류, 음료의 알록달록한 색을 내는 데 주로 사용된다.

 

발색제는 ‘식품의 색을 안정화시키거나, 유지 또는 강화시키는 식품첨가물’을 말한다. 이는 주로 햄, 소시지류의 색을 더욱 붉게 만드는 데 사용된다.

 

구매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김밥과 샐러드는 속한 식품유형이 다르다.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는 즉석섭취식품, 즉석조리식품, 신선편의식품 등으로 나뉜다.

 

즉석섭취식품은 더 이상의 조리과정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말한다. 김밥, 햄버거, 선식 등이 포함된다. 샐러드, 새싹채소는 신선편의식품에 속하는데, 이는 농·임산물을 세척, 절단 등 가공한 것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의미한다.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즉석조리식품은 단순 가열 등의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쳐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말한다. 국, 탕, 수프, 냉동 순대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이 외에도 궁금한 식품용어가 있다면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의 ‘용어사전’을 이용하거나, 식약처의 ‘식품의약품 등 용어집’에서 검색할 것을 권하고 있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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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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