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 이동권 보장하자’ 내년 3월부터 안산서 무상 버스 시작된다

안산시, 65세 이상 어르신 위한 무상교통 지원 사업 추진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1:12]

‘65세 이상 어르신 이동권 보장하자’ 내년 3월부터 안산서 무상 버스 시작된다

안산시, 65세 이상 어르신 위한 무상교통 지원 사업 추진

조지연 기자 | 입력 : 2020/12/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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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에서 내년 상반기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 교통'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 출처:안산시

 

내년 3월 말에 안산시에서 수도권 지역으로는 최초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무상교통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안산시는 지난 30일 65세 이상 어르신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상교통 지원 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친 이후 내년 상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9월 보건복지부에 관련 협의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8일 보건복지부는 “노인 다수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특히, 저소득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동권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는 무상교통 지원 사업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먼저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후 단계적으로 대상층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산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는 매년 55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3만 3천여 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재래시장 및 상점가 등을 이용하고자 하는 어르신의 증가로 어르신의 사회활동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달 말부터 1979년부터 운영한 X자형 안산시 시내버스 체계를 개선하여 도심을 순환하는 3개 버스 노선을 신설했다. 이번 도심 순환 버스 노선 신설은 해양동, 원곡동, 선부동 등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서면서 기존 노선이 지하철역 등과 거리가 멀어 교통편의가 낮다는 지적에 개선됐다.

 

[백뉴스(100NEWS)=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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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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