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 있는 이야기]㉒ 겨울 제철 과일로 비타민 챙기기

겨울 제철 과일 귤, 감, 유자의 효능과 구입 요령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5:23]

[영양가 있는 이야기]㉒ 겨울 제철 과일로 비타민 챙기기

겨울 제철 과일 귤, 감, 유자의 효능과 구입 요령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11/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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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은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두꺼운 옷이 없으면 외출이 꺼려지는 날씨가 찾아왔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다. 겨울이 다가온다는 뜻이다. 

 

봄 딸기, 여름 수박, 가을 배 등과 같이 겨울하면 생각나는 제철 과일이 있다. 오늘은 겨울 하면 생각나는 제철과일 3개의 효능과 구입 방법을 알아보자.

 

■ 귤

 

귤은 겨울에 방안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까먹는 대표적인 겨울철 과일이다. 비타민C 하면 귤, 귤 하면 비타민C일 정도로 귤에는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다. 귤 한 개(100g)에는 비타민C 35g이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하루 비타민C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양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비타민C 외에도 귤에는 안쪽 알맹이에 붙어있는 하얀 부분에 펙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는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 감기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약처는 귤은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껍질은 얇고 단단한 귤이 더 맛이 좋다고 밝히고 있으며, 통풍이 잘되는 바구니에 신문지로 덮어 보관할 것을 권한다.

 

■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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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은 비타민A가 풍부하다. 

 

감은 보통 가을철~겨울철에 수확하게 되는 과일이다. 감 100g은 51kcal의 에너지를 낼 수 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단감을 ‘갈증을 멎게 하고 심장과 폐를 윤택하게 해 입 마름 증상을 치료한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감에는 또한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식약처에서는 감 1개에는 성인이 하루 섭취해야 할 비타민A가 들어있어, 감을 비타민A의 급원으로 추천하고 있다.

 

감은 모양이 고르고 꼭지 부분이 깨끗하고, 겉에 하얀 가루인 과분이 피어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냉장고와 같이 서늘한 곳에서 비닐 팩으로 보관하는 것을 식약처는 권한다.

 

■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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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단백질이 풍부하다. 

 

차로 주로 섭취하게 되는 유자에는 비타민B와 당질, 단백질이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 칼슘 역시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 간식으로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과일이다.

 

식약처에서는 또한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들어있어 뇌혈관 장애와 중풍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유자는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것, 색과 향이 진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관 시에는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 등에 싸서 냉장 보관하고, 껍질을 벗긴 후에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것을 식약처에서는 권하고 있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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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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