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제가 눈에 들어갔다면?

손소독제 사용 시 주의사항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4:12]

손소독제가 눈에 들어갔다면?

손소독제 사용 시 주의사항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11/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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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소독제 사용 시 주의사항     ©제공=질병관리청

 

손소독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피부를 살균, 소독하는 의약외품이다. 흔히 손세정제와 비슷한 이름과 사용법으로 헷갈리기도 하지만, 손세정제는 기본적으로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분류된다.

 

의약외품은 모두 사용 시에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코로나 시대, 일상에서 자주 보이는 손소독제이지만 사용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손소독제를 비치할 때는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 비치할 것을 권하고 있다. 손소독제에는 에탄올, 정제수, 글리세린 등의 화학약품이 함유되어있다. 어린이 사용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손소독제는 손 소독 용도로만 사용하고 먹어서는 안 된다. 질병관리청에서는 눈 및 귀 주위, 구강 내, 광범위한 신체 부위에는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손상된 피부에 손 소독제를 사용할 경우 자극 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더운 여름철에는 차량 등 온도가 높이 올라가는 공간에 손소독제를 장시간 보관해서는 안 된다. 차량 등의 내부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에탄올이 주성분인 손소독제는 화재 발생의 위험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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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소독제가 눈에 튀었을 때 대처법  ©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손 소독제가 눈에 들어가는 경우다. 손소독제는 알코올 농도가 일반적으로 60~80% 정도다. 식약처는 손소독제가 눈에 튀었다면 생리식염수, 수돗물로 알코올을 씻어내고, 눈을 감고 냉찜질을 해주는 것을 권하고 있다.

 

손소독제가 눈에 들어간 경우, 각막화상의 위험도 있다. 식약처는 알코올 손 소독제가 눈에 튀었다면 반드시 안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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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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