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김장할 때 ‘빨간 고무대야’, ‘양파망’ 피해 주세요”

김장철 올바른 식품 조리 기구 사용법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1:43]

식약처, “김장할 때 ‘빨간 고무대야’, ‘양파망’ 피해 주세요”

김장철 올바른 식품 조리 기구 사용법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11/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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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장철을 맞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조리 기구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장용 기구를 구입할 때는 용도에 적합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식품용 기구에는 ‘식품용’이라는 단어 또는 그림,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등 재질명과 주의사항이 표시되어 있다.

 

특히 김장용 매트, 대야, 소쿠리, 비닐 등을 구입할 때 반드시 ‘식품용’인지 확인해야 한다. 최근에는 김치를 버무릴 때 쓰는 식품용 김장 매트가 시중에 판매 중이다. 

 

김장철, 김치나 깍두기를 버무릴 때 빨간 고무대야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대야는 반드시 플라스틱 또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식품용이 아닌 고무대야를 사용해야 한다면 식품용 비닐을 깔고 고무대야에 김치가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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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용' 인증 마크  ©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는 김장 양념용 육수를 우려낼 때도, 파뿌리, 양파껍질 등을 ‘식품용’으로 제조된 스테인리스 재질의 육수망(통)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육수를 우려낼 때는 양파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양파망은 뜨거운 온도에서 붉은색 색소 등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식품 조리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플라스틱 재질의 기구는 높은 온도에서 찌그러짐 등 변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야 한다면, 기구에 ‘전자레인지용’이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

 

더 자세한 식품용 기구 등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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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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