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가 행복한 특색 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어르신 놀이터-경로당 복지사업 등, 2021년부터 ‘공주형 어르신 친화도시’ 만든다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20/11/19 [20:01]

모든 세대가 행복한 특색 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어르신 놀이터-경로당 복지사업 등, 2021년부터 ‘공주형 어르신 친화도시’ 만든다

이동화 기자 | 입력 : 2020/11/19 [20:01]
100뉴스,백뉴스,시니어,노인,실버,고령친화도시,세계보건기구,공주시,어르신놀이터,고령사회


고령친화도시는 노년층의 잠재력과 건강한 신체,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유로운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곳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서는 2006년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 Communities, GNAFCC)를 운영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에는 현재 1천여 개의 도시와 지역사회가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종로구, 성동구, 창원시 등 26개의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다.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된 곳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활기차고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내년 1월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인증을 신청하고, ‘공주형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공주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1월 18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고령자들의 자립’에 초점을 두고, 부양 부담을 짊어질 젊은 세대와 고령 세대 간 공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시는 특색 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TF(Task Force, 태스크포스) 팀을 구축하고, 30여 명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노인복지정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 내년도 역점 사업으로는 경로당 복지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경로당 무료급식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며, 각 경로당에는 급식 도우미를 배치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주시 금성동 춘수정 도시공원은 어르신 놀이터로 조성된다. 내년 상반기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어르신 놀이터에는 건강 놀이기구 10여 종이 설치되며, 전문강사를 배치해 어르신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한편, 김정섭 공주시장은 “고령친화도시는 모든 세대가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도시를 말한다. 공주시만의 특색을 갖춘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100뉴스
이동화 기자
donghwa@confac.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100뉴스, 백뉴스, 시니어, 노인, 실버, 고령친화도시, 세계보건기구, 공주시, 어르신놀이터, 고령사회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