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치매 예방에 고스톱이 좋다? 정말 그럴까?

고스톱보다 인지 기능이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여야

백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1/17 [12:06]

[영상] 치매 예방에 고스톱이 좋다? 정말 그럴까?

고스톱보다 인지 기능이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여야

백진호 기자 | 입력 : 2020/11/17 [12:06]

치매는 무서운 동시에 고통스러운 병이다.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가깝게 지내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즐거웠던 이야기까지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세간에는 치매 예방에 ‘고스톱이 좋다’는 속설이 존재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이를 실제로 믿고 있다. 그런데 전문가에 의하면 이 말은 일부분만 맞다. 중앙대학교병원 신경과의 윤영철 교수는 고스톱이 두뇌 활동을 요구하는 오락이기 때문에 노인들의 인지 기능을 증진시킬 수 있지만, 치매를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이어서 윤 교수는 “고스톱이 뇌의 일부 기능을 활성화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인지 기능이나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지 않으면 고스톱만 잘 치는 치매 환자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매 진행을 늦추고 예방하고 싶다면 고스톱보다 삶의 목표를 세우고, 외국어 학습이나 자격증 취득 등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글을 읽고 쓰는 뇌 활동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저녁 취침 전에 일과를 돌아보면서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TV 100뉴스 채널과 100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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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뉴스(100NEWS)=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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