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에는 인구 3명 중 1명이 노인

줄어든 경제활동인구를 노인 인구가 채워 인구 3명 중 1명이 노인일 것으로 예측

백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0/15 [14:21]

2040년에는 인구 3명 중 1명이 노인

줄어든 경제활동인구를 노인 인구가 채워 인구 3명 중 1명이 노인일 것으로 예측

백진호 기자 | 입력 : 2020/10/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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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한국의 인구가 지금보다 100만 명 줄어 5천 86만 명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를 반영한 2017~2040년 내·외국인 인구전망’에 따르면, 올해 5천 178만 명을 기록한 국내 인구는 2040년에는 5천 86만 명으로 9만 2,000명(-1.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 경제활동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면에 노인 인구가 지금보다 2배 이상 늘어나 인구 3명 중 1명이 노인일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20년간 15~64세의 국내 생산연령인구는 871만 명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는 910만 명 증가해 인구 구성에서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040년의 노인 인구(내국인 기준)는 1천 666만 명으로, 전체 내국인 중 34.3%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외국인 인구전망 통계는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 결과(중위 추계)를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분리해 2040년까지 내·외국인 인구를 전망한 결과이며, 이번 자료는 연금·복지, 외국인, 다문화 교육·가족 등의 정책 대상별 인구 전망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작성됐다.

 

한국의 총 인구는 2028년에 5천 194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9년부터 자연 감소세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서면서 2020년에서 2025년까지 매년 4만 명의 인구가 자연 감소하게 된다. 또 2035년에서 2040년까지 해마다 19만 3,000명의 인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백뉴스(100NEWS)=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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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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