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복지시설 운영 재개되나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실시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22:41]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복지시설 운영 재개되나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실시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10/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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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치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절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도입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중대본은 최근 2주간 새롭게 발생한 집단감염의 건수도 이전보다 감소했고, 감염 재생산지수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1단계로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한 이유를 밝혔다.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12일부터는 집합, 모임, 행사가 허용된다. 다만 방역 당국은 수도권의 경우 자제해 달라는 권고를 내렸다.

 

그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되던 야구, 축구 등의 프로스포츠 행사 역시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다. 다만 경기장 수용인원의 30% 이내에서 허용된다. 원래 1단계는 관중 수 50%까지 허용되지만, 당국은 일단 30%에서 시작해 향후 상황을 보며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중단 조치가 내려졌던 유흥주점·콜라텍·단란주점·감성주점·헌팅포차·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실내집단운동시설·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대형학원·뷔페 등 11종의 '고위험시설' 역시 직접판매홍보관을 제외한 10종의 시설은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휴관이 이어졌던 사회복지이용시설의 운영이 재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 방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재개 전 준비사항을 참고하여, 시설별로 방역조치가 완료되었음이 확인되면 운영을 재개한다. 방역 당국은 특히, 고령층 등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시설은 밀집 방지 등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 시간 거리 두기 노력에 함께 해준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오늘부터 적용되는 거리 두기 1단계 조치는 더 이상 거리 두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며, 방역의 효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과 각 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가 반드시 지켜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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