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노인의 날', 文 대통령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자긍심의 뿌리"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9/28 [10:57]

'제24회 노인의 날', 文 대통령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자긍심의 뿌리"

매년 10월 2일은 노인의 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09/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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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축사 중인 문재인 대통령  © 실버아이TV 유튜브 화면 캡처

 

정부가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더욱 증진된 노인 보지를 약속했다.

 

25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서 1997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제정되었다.

 

기념식은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축사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현재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에 의해 만들어졌다어르신들은 자긍심의 뿌리이자 어려움속에서도 기댈 수 있는 언덕이며, 지혜와 경륜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웃을 염려하는 어르신들의 솔선수범으로 잘 이겨내고 있다라며 누구보다 힘들겠지만 불편을 잘 참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리며,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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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에게 청려장을 증정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실버아이TV 유튜브 화면 캡처

 

정부는 올해 100세를 맞은 국내 어르신 1,762명에게 건강과 장수를 지원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했.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노인복지 및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 38명의 국민에게는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윤혜숙씨와 공도연씨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이란 정치, 학술, 교육, 사회, 경제 등의 분야에서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국민이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석류장은 5개 등급으로 이루어진 국민훈장 중에서 5등급에 해당하는 상이다.

 

윤 씨는 44년간 어려운 노인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과 대학 등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등 사회가 함께 사는 삶을 실천한 공적이 인정됐다공 씨는 15년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구에 매년 음식을 제공하였으며, 경로당과 이웃 노인 돌봄, 지역 환경정화 등 노인복지증진과 지역 공동체 삶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로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를 통해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어르신들께서 당당히 사회에 참여하여 보람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어디서나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서비스를 지원하고, 거주지에서 돌봄, 건강, 주거 등 서부시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등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뉴스(100NEWS)=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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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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