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이번 추석, 이용구간 연장 안 된다”

입석 및 무임승차, 이용구간 연장 등 제한…따르지 않을 경우 10배 부가운임 징수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11:26]

코레일 “이번 추석, 이용구간 연장 안 된다”

입석 및 무임승차, 이용구간 연장 등 제한…따르지 않을 경우 10배 부가운임 징수

조지연 기자 | 입력 : 2020/09/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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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추석 연휴 기간에 열차 내에서 이용 구간을 연장하거나 차내 발매를 요청할 수 없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 기간인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차를 타고 고향을 찾는 이용객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석 안전여행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안전여행 캠페인에 따라 이번 추석에는 열차 내에서 갑작스레 이용 구간을 연장 및 변경하거나 차내에서 승차권의 발매를 요청할 수 없다.

 

추석 명절 기간에는 반드시 승차권에 표시된 구간 안에서만 이용해야 한다. 승차권 없이 승차하거나 다른 열차 승차권을 갖고 승차해도 안 된다.

 

코레일에서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는 이유는 매진된 열차 안에서 탑승객이 이용 구간을 연장하면 해당 구간을 승객이 입석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매진된 열차에서 승차권에 표시된 구간을 벗어나거나 승차권 없이 승차한 경우에는  다음 역에서 하차해야 한다. 조치를 어기고 표시된 구간보다 더 이용했거나 승차권이 없이 이용했을 경우 구간 운임의 10배에 해당하는 부가운임을 징수할 방침이다.

 

한편, 코레일은 명절에 탑승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제외하고 추석 승차권 사전 예약 시 창가 좌석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명절마다 치열한 경쟁을 보였던 입석권 또한 받지 않았다.  

 

[백뉴스(100NEWS)=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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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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