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수도권 밖 유흥시설 등 1주일 집합금지…추석 연휴 특별 방역 위한 결정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소 1주일간 수도권 밖 유흥시설 등에 집합금지 조치 시행 예정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10:45]

28일부터 수도권 밖 유흥시설 등 1주일 집합금지…추석 연휴 특별 방역 위한 결정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소 1주일간 수도권 밖 유흥시설 등에 집합금지 조치 시행 예정

조지연 기자 | 입력 : 2020/09/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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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28일)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유흥시설에 최소 1주일간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된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오늘(25일)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결과에 따라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동안 수도권 밖에서는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여행에 나선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유흥시설 등에 대해 최소 1주간 집합금지 조치가 이뤄질 방침이다.

 

수도권의 경우에는 집에 머무는 인구가 많을 것을 고려해 식당이나 놀이공원, 영화관 등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업종에 한해서 방역수칙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집합금지 조치와 관련해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조치는 방역의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획일적 적용보다는 추석이라는 시기적 특성과 지역별 여건을 세밀하게 고려한 것”이라면서 “코로나19 대응의 최대 고비가 될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을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 18세 이상 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도민의 79%가 ‘추석에 고향에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다만, 추석에 여행을 가는 ‘추캉스’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와 강원도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비상 방역 체계를 구축․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백뉴스(100NEWS)=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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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기자
jodelay@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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