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호텔 예약률 강원 94.9%, 제주 56%, 방역대책은?

강원도, 제주도 휴양·관광지 방역대책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12:22]

추석 연휴 호텔 예약률 강원 94.9%, 제주 56%, 방역대책은?

강원도, 제주도 휴양·관광지 방역대책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9/24 [12:22]
100뉴스,백뉴스,시니어,노인,방역,코로나19,제주도,강원도,추석연휴,거리두기

▲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도, 제주도에서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휴양, 관광지 방역대책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이번 추석연휴에 고향과 친지 방문뿐 아니라 여행 등의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하지만 9월 22일 기준, 강원도 평균 호텔 예약률은 94.9%, 제주도 평균 호텔 예약률은 56%인 것으로 나타나,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문체부는 추석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 방역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위해 관계부처, 관광공사,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 친지 단위의 관광객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시설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강원도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 연휴 전 특별방역주간으로 정하고, 호텔, 콘도 및 기존 점검 시 미흡한 점이 확인되었던 시설 등에 대해 거리 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강원도 주요 관광지에는 방역관리 요원이 배치되고, 현장 점검반이 운영되며 무인 매표소, 일방통행 및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조정하고 인원 분산을 유도한다.

 

제주도는 최대 30만 명 내외의 입도가 예상되는 만큼,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특별방역 집중관리 기간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제주 공항, 만을 통해 들어온 관광객 중 37.5℃ 이상의 발열이 있는 인원은 제주공항 선별진료소에서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를 통한 감염을 막기 위해 9월 21일부터 게스트하우스 내·외부는 물론 게스트하우스와 연계된 음식점에서의 파티도 전면 금지하도록 제주도는 행정조치를 강화했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100뉴스
김영호 기자
zerofive@confac.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100뉴스, 백뉴스, 시니어, 노인, 방역, 코로나19, 제주도, 강원도, 추석연휴, 거리두기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