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아이 위한 AI 반려로봇, 내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

KT, ‘AI 반려로봇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17일 체결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9/18 [09:47]

어르신-아이 위한 AI 반려로봇, 내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

KT, ‘AI 반려로봇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17일 체결

이동화 기자 | 입력 : 2020/09/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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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AI 반려로봇 상용화를 위해 스테이지파이브·누와 로보틱스·아쇼카 한국과 ‘AI 반려로봇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제공=KT


AI(인공지능) 반려로봇이 내년 상반기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KT가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기능을 탑재한 AI 반려로봇 상용화를 위해 스테이지파이브·누와 로보틱스·아쇼카 한국과 ‘AI 반려로봇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 4개사는 AI·통신·로봇·콘텐츠·사회적 가치 실현 등 기술력과 역량을 합쳐 AI 반려로봇 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AI 반려로봇은 팔 관절을 움직이고, 머리를 끄덕이는 등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고, 기가지니의 AI 기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쌍방향) 콘텐츠를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어르신 대상 콘텐츠로는 ▲치매 케어 ▲말벗 ▲복약지도 등 맞춤형 콘텐츠가 탑재되며, 간단한 음성명령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제작된다. 어린이 콘텐츠는 AI 반려로봇의 움직임을 활용한 신체 활동 콘텐츠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통신·IoT(사물인터넷) 전문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는 AI 반려로봇 연령별 특화 콘텐츠 등을 담당한다. 로봇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누와 로보틱스에서는 AI 반려로봇의 기술적인 부분을 맡는다. 글로벌 비영리단체(NGO) 아쇼카 한국지부는 AI 반려로봇 콘텐츠에 사회적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4개사의 협력을 통해 AI 반려로봇은 내년 상반기 경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AI 기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사고·학습·모방 등을 본떠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나 기술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AI 기술로는 스마트폰 음성인식 서비스, AI 비서 등이 있다. 현재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널리 활용되고 있다. AI 스피커나 돌봄 로봇,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백뉴스(100NEWS)=이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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