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만 56세 대상 C염간염 조기발견 시범사업 추진

국가건강검진체계 활용한 C형간염 무료검진 시범사업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9/01 [14:28]

보건복지부, 만 56세 대상 C염간염 조기발견 시범사업 추진

국가건강검진체계 활용한 C형간염 무료검진 시범사업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0/09/01 [14:28]

▲ C형간염 무료검진 포스터  © 제공=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대한간학회와 함께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C형간염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한 질병 퇴치를 위한 것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 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검사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질병관리본부에서 부담하게 된다. 

 

2017년 국민들이 C형간염으로 받은 진료는 6,369건, 2018년은 10,811건, 2019년은 9,810건으로 신고 되었으며, 이중 94% 이상은 40대 이상의 환자들이었다.

 

C형간염은 백신이 따로 없고, 방치 시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감염되면 약 54~86%가 만성간염 상태로 이행되지만, 조기에 발견하여 일정 기간 동안 약을 복용할 경우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도 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시범사업 대상을 2020년도 일반건강검진 미 수검자 중 만 56세(1964년생)로 밝혔으며, 이는 남녀 모두 해당된다. 

 

만 56세에 해당하지만, 시범사업 종료 예정일인 2020년 10월 31일을 지나 일반건강검진을 받거나,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결과 활용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제외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C형간염 환자 조기발견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만56세 일반건강검진 미 수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백뉴스(100NEWS)=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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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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