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노화로 인한 근육 감소 억제한다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가 중요

송현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8/31 [16:19]

비타민C, 노화로 인한 근육 감소 억제한다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가 중요

송현지 기자 | 입력 : 2020/08/31 [16:19]

 


비타민C가 노화로 인한 근육 감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East Anglia) 대학 의대의 에일사 웰치 영양 역학 교수 연구팀이 유럽 암․영향 전향 연구 참가자 1만3천여 명(42~82세)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골격근량과 비타민C 섭취량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골격근은 뼈나 힘줄에 붙어서 운동을 관장하는 근육이다.

 

비타민C 섭취량은 일주일 동안의 식사 일기를 근거로 계산했고 이화 함께 혈중 비타민C 수치도 측정했다.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량 최상위 그룹 또는 혈중 비타민C 수치 최상위 그룹이 최하위 그룹에 비해 골격근량(kg)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가 중년 이후 노화에 의한 근육 감소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자 중 남성의 60%, 여성의 50%는 비타민C 섭취량이 유럽 식품안전청(EFSA)의 권장량에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고용량의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할 필요는 없고 다만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 등 감귤류를 매일 먹고 식사 때 채소를 곁들이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영양학회(American Society of Nutrition) 학술지 '영양학 저널( 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실렸다.

 

[백뉴스(100NEWS)=송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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