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어르신들 더위 피해 쉬어갈 장소 제공한다

폭염 대비, 지역 내 곳곳에 무더위쉼터 운영

방서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1:04]

강서구, 어르신들 더위 피해 쉬어갈 장소 제공한다

폭염 대비, 지역 내 곳곳에 무더위쉼터 운영

방서지 기자 | 입력 : 2020/08/06 [11:04]

▲ 강서구 '무더위쉼터'  © 강서구청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올여름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구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곳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쉼터는 ▲동주민센터 20개 소, ▲야외 쉼터 6개 소, ▲야간 안전숙소 2개 소 등 총 28개 소가 운영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그동안 무더위쉼터로 활용해온 경로당 대신, 등촌1, 4, 7, 9종합사회복지관과 방화6, 11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 야외 무더위쉼터를 설치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가 발령되면 평일과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외 무더위쉼터에는 구민들이 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도록 그늘막 텐트 및 냉풍기, 대형선풍기가 비치 되어있다. 

 

이 밖에도 지역 내 숙박업소 2곳과 협약을 맺고 31일까지 '무더위 안전숙소'를 운영해, 가정에 에어컨이 없거나 가족 돌봄을 받기 힘든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고령 부부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는 모든 무더위쉼터에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2시간마다 환기, 출입자 명단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안내, 이용자 간 2m 거리 유지 등 생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어르신 복지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무더위쉼터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께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시는 구민께서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백뉴스(100NEWS)=방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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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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