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캐릭터가 매력적인 연극 PICK 4

웃음과 감동 모두 주는 연극 속 시니어 캐릭터

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3/28 [15:05]

시니어 캐릭터가 매력적인 연극 PICK 4

웃음과 감동 모두 주는 연극 속 시니어 캐릭터

강수민 기자 | 입력 : 2020/03/28 [15:05]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캐릭터 포스터     © 파크컴퍼니

 

[백뉴스(100NEWS)=강수민 기자] 어떤 연극을 보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니어를 위해 준비했다. 시니어 캐릭터가 나오는 연극이라면 더욱 친숙하게 느끼며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연극 속 시니어 캐릭터는 노인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을 선보이며, 웃음과 감동을 준다. 연극 속 매력적인 시니어 캐릭터를 알아보자.

 

PICK 1. 앙리할아버지와 나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2019년 호평 속에 공연한 연극이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혼자 사는 할아버지인 ‘앙리’와 호기심이 넘치는 대학생인 ‘콘스탄스’가 동거를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앙리’는 전직 회계사로 까칠하고 괴팍한 ‘도시 할아버지’이다. 하지만 “짧은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건 우리가 사랑하는 데 얼마나 성공했느냐다.”라고 말하며 낭만적인 모습도 보여주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PICK 2.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 연극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포스터     © 아트리버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는 원작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이다. 요양원을 벗어나고 싶은 할머니인 ‘메르타’는 요양원 합창단 친구들을 꼬드겨 강도단을 결성한다. ‘메르타’의 목표는 요양원보다 산책을 더 자주 시켜 줄 것 같은 감옥으로 가는 것이다. 각양각색인 강도단의 시니어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힘을 합칠까? 이들의 모험은 웃음을 주면서도 연극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시니어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PICK 3. 늘근도둑이야기

 

▲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포스터      © (주)나인스토리

 

‘늘근도둑이야기’는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이다. ‘늘근도둑이야기’에서는 어리숙한 두 명의 늙은 도둑이 등장한다. 이들은 노후 대책을 위한 마지막 도둑질을 하다가 들키고 만다. 그 후 수사관과 엉뚱한 대화를 하며 웃음을 주는 코미디 연극이다. 두 명의 늙은 도둑을 ‘더 늘근도둑’과 ‘덜 늘근도둑’으로 부르는 것도 직관적이라서 오히려 더 흥미롭다.

 

PICK 4. 그대를 사랑합니다

 

▲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포스터     © 아크컴퍼니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원작인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이다. 노년의 사랑을 섬세하고 따듯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네 명의 노인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우유배달을 하고 파지를 줍는 등 현실적인 노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사랑에 서툴기도 하고 평생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등의 모습도 갖고 있어 매력적이다. 잔잔하면서 감동적인 연극을 보고 싶다면, 이 연극을 관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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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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