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최대 1만5천300원 오른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03만원… 하한액은 32만원 적용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3/12 [15:21]

7월부터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최대 1만5천300원 오른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03만원… 하한액은 32만원 적용

조지연 기자 | 입력 : 2020/03/12 [15:21]


[백뉴스(100NEWS)=조지연 기자] 올해 7월 1일부터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2월 28일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조정(안)’을 서면으로 심의했다. 조정안은 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3월 중에 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을 통해 확정된 후, 2020년 7월 1일부터 2021년 6월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2020년 7월 1일부터 조정되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작년 기준 486만원에서 503만원, 하한액은 작년 기준 31만원에서 32만원으로 각각 3.5%씩 상향된다. 이러한 기준소득월액 조정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액과 변동률을 반영한 결과다.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은 기준소득월액 조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준소득월액 조정에 따라 국민연금 보험료 또한 인상된다. 작년 기준 최고액인 43만7천400원은 45만2천700원으로 1만5천300원이 인상된다. 최저액은 2019년도 기준 2만7천900원에서 2만8천800원으로 900원이 오른다.

 

월 503만 원 이상의 소득을 받는 직장인이 기존에 21만8천7백원을 연금보험료로 납부했다면, 7월부터는 7천650원이 인상된 22만6천350원을 납부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이스란 국민연금정책과장은 “소득수준 향상에 따라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조정돼 적정 수준의 연금급여액이 보장되는 것”이라면서 “이는 노후소득 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청와대 정책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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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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