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농촌관광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선정된 농촌관광협의체 지원

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3/04 [10:30]

농촌의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농촌관광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선정된 농촌관광협의체 지원

강수민 기자 | 입력 : 2020/03/04 [10:30]

▲ 농촌관광을 운영하는 김제 두월노을마을의 콩쥐팥쥐네트워크 협의체     © 농림축산식품부

 

[백뉴스(100NEWS)=강수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3일 ‘2020년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의 중심이 될 농촌관광협의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농촌관광협의체는 2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관광콘텐츠 개발교육, 시범운영,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020년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돼 농촌관광을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로 인구가 몰리며 침체된 농촌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라 볼 수 있다.

 

농촌관광은 농촌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관광이다. 관광객에게 농촌체험, 농촌숙박 등을 통해 농촌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관광형태이다. 농사로 홈페이지에서는 농촌관광의 형태를 ▲농촌치유 ▲공정관광 ▲체재형 가족농원 ▲농촌민박 ▲오토캠핑 ▲농촌체험학습으로 나누고 있다.

 

▲농촌치유는 자연자원 등 ‘힐링’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진 농촌의 자원을 통해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관광형태이다. ▲공정관광은 농촌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을 추구하는 관광형태이다.

 

▲ 농촌체험학습 중 농사체험     © 농사로 홈페이지

 

▲체재형 가족농원은 가족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휴양·교육·농산물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형태이다. ▲농촌민박은 농촌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서 지내며, 농촌 생활을 더욱 밀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관광형태이다.

 

▲오토캠핑은 농촌에서 하는 캠핑을 의미하는 관광형태이다. ▲농촌체험학습은 관광객에게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관광형태이다. 농사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농촌은 도시에 비해 지역의 전체 인구 중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다. 그만큼 노년층의 노동력이 많다는 뜻인데,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농촌관광이다. 농촌관광은 일할 의지가 있는 농촌의 시니어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농촌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도시에 가려 소외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보람 농촌산업과장은 “주민이 주도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능동적인 사업추진 방식이 농촌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알리는 것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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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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