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손을 사용해 치매를 예방하자! '핑펜'&'구슬퍼즐'

시니어 치매 예방 게임 체험 리뷰

김경회 기자 | 기사입력 2019/11/26 [10:53]

[게임리뷰] 손을 사용해 치매를 예방하자! '핑펜'&'구슬퍼즐'

시니어 치매 예방 게임 체험 리뷰

김경회 기자 | 입력 : 2019/11/26 [10:53]

▲ 100뉴스가 ㈜통큰아이의 ‘핑펜’과 퍼즐리아의 ‘구슬퍼즐’ 제품을 체험했다     © 100뉴스 DB


[백뉴스(100NEWS)=김경회 기자] 시니어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치매이다. 시중에는 이러한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품 등이 존재한다. 노인 치매에 대한 걱정이 크다 보니 치매 예방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클 수밖에 없다.

 

11월 8일에 방문한 2019 시니어 라이프 & 복지 박람회 SENDEX에서도 치매 예방과 관련된 제품들이 있어 눈길이 갔다. 그 중 가장 흥미로워 보이는 두 제품, ㈜통큰아이의 ‘핑펜’과 퍼즐리아의 ‘구슬퍼즐’ 제품을 100뉴스 기자들이 직접 체험해봤다.

 

● ㈜통큰아이 ‘핑펜’

 

▲ 100뉴스 기자들이 ㈜통큰아이의 ‘핑펜’을 체험하고 있다     © 100뉴스 DB


‘핑펜’은 ‘fingerpen’이라는 뜻으로 열손가락을 이용한 두뇌발달 색칠북이다. 기존 유아용 두뇌 성장 제품이었던 ‘핑펜’을 시니어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재구성해 발매했다. 열손가락에 펜을 끼워 평소 사용하지 않던 손가락을 사용하게 해 두뇌에 자극을 준다. 양손, 열손가락을 모두 사용하면 대뇌피질이 자극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핑펜’은 손가락에 끼우는 펜과 펜을 이용해 색칠할 수 있는 그림책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있다. 그림책은 시니어들의 취향에 맞춰 화투 그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색칠을 하며 읽을 수 있는 만화도 포함돼 있다. 그림책 앞부분에 QR코드를 이용하면 만화를 직접 읽어주는 유튜브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직접 사용해본 기자들은 “평소 안 쓰던 손가락을 쓰니 어색하다”, “다양한 손가락에 집중하다보니 확실히 두뇌에 자극이 갈 것 같다”와 같은 체험평을 남겼다.

 

● 퍼즐리아 ‘구슬퍼즐’

 

▲ 100뉴스 기자들이 퍼즐리아의 ‘구슬퍼즐’을 체험하고 있다     © 100뉴스 DB

 

퍼즐리아의 ‘구슬퍼즐’은 연결돼 있는 구슬 모양의 퍼즐을 이용한 두뇌게임이다. 이를 이용해서 총 3가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 첫 번째가 삼각형 모양의 퍼즐 맞추기이다. 주어진 삼각형 모양에 구슬퍼즐을 끼워넣어 삼각형 모양을 완성하면 된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퍼즐을 맞추기 쉽지 않아 상당한 두뇌 활동이 요구된다. 

 

▲ 퍼즐리아 ‘구슬퍼즐’의 3D 입체 구슬쌓기를 완성한 모습     © 100뉴스 DB

 

두 번째는 퍼즐을 이용한 모양 만들기이다. 부록 저서에 나와 있는 모양대로 구슬을 사용해 이런 저런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3D 입체 구슬쌓기이다. 이도 마찬가지로 부록저서를 참고해 앞, 아래, 옆, 위의 단면 모습만으로 구슬을 쌓는 게임이다.

 

이 ‘구슬퍼즐’ 은 상당한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생각을 하게 돼 두뇌 자극은 물론이요, 재미까지 갖춘 게임이다. 또한 손도 지속적으로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구슬퍼즐’을 체험해본 기자들은 “인터넷 고스톱 게임으로 치매 예방을 하는 것보다 이렇게 손을 직접 움직이며 두뇌를 쓰는 것이 치매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젊은 사람이 했을 때도 확실히 머리를 많이 쓰는 게임이니 시니어들에게는 그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날 것이다”라는 체험평을 남겼다.

 

시니어들의 치매 예방 게임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니어들이 집에서 가만히 TV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는 대신 이러한 게임을 통해 두뇌를 자극시키고 동시에 재미도 느꼈으면 한다. 

 

● 체험 후 한줄평

 

이동화 기자 구슬퍼즐을 하면서 평면 맞추기는 쉬웠지만 입체 쌓기는 어려웠다. 핑펜은 재미있었다. 이것을 하기 위해 큰 마음을 먹지 않아도 되고 TV보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인 듯하다. 어디에서나 쉽게 두뇌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경회 기자 구슬 퍼즐은 게임을 하는 동안 계속해서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두뇌 운동에 좋은 게임인 것 같다. 핑펜은 신기했다. 안쓰는 손가락을 이용해 두뇌를 자극시킨 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김영호 기자 핑펜이라는 손에 끼우는 펜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흥미로웠다. 구슬 퍼즐은 난이도가 조금 있었다. 하지만 다 풀고 난 후의 성취감이 있었다. 오랜만에 두뇌운동을 확실히 한 것 같다.


김예지 PD 모든 연령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보인다. 열손가락 모두 능숙하게 색칠하고 싶은 도전의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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