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첫 30조 돌파

국민건강보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난 6일 건강보험통계연보 발표

이유동 기자 | 기사입력 2019/11/07 [12:17]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 첫 30조 돌파

국민건강보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난 6일 건강보험통계연보 발표

이유동 기자 | 입력 : 2019/11/07 [12:17]

 

[백뉴스(100NEWS)=이유동 기자] 6일 국민건강보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2018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전년보다 10.1% 증가한 77조9104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노인진료비가 31조원을 넘어선 셈이다. 전년(28조3247억원) 대비 12.4% 증가한 수치다.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는 31조823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다.

 

2011년 15조3893억원과 비교하면 8년 사이 2.1배 증가한 규모로 연평균 증가율은 2014년 처음 10%대(10.4%)를 넘어선 뒤 2015년 11.4%, 2016년 13.6%, 2017년 12.1% 등 증가추세다.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456만8000원으로 사상 첫 400만원대였던 1년 전(425만5000원)보다 31만3000원 늘었다. 전체 인구(5107만2000명)에서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3.9%였는데 노인 진료비는 지난해 전체 진료비(77조9104억원)의 40.8%를 차지했다. 건강보험 가입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153만원으로 전년보다 104만원 늘어났다.

 

지난해 건강보험 부과액은 53조8965억원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직장보험료는 45조9221억원, 지역보험료는 7조9744억원이었다. 가구당 월평균 보험료는 10만4201원이었고, 직장가입자는 11만2635원, 지역가입자는 8만5546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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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인 진료비에 새로운 복지정책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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