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중앙회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정동1928아트센터’ 개관

오늘(4일) 정식개관 기념식 열려

송현지 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11:37]

구세군중앙회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정동1928아트센터’ 개관

오늘(4일) 정식개관 기념식 열려

송현지 기자 | 입력 : 2019/10/04 [11:37]

▲ '정동1928아트센터' 전경 모습.     © 제공=서울시

 
[백뉴스(100NEWS)=송현지 기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거닐다보면 만날 수 있는 근대건축물 ‘구세군중앙회관’이 복합문화공간 ‘정동1928아트센터로’로 재탄생한다. 오늘(4일) 정식 개관하는 ‘정동1928아트센터(중구 정동 1-23번지)’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정동 일대 역사재생활성화사업 추진과정에서 역사문화재로 보존해온 구세군중앙회관 업무공간을 공연, 전시, 커뮤니티 등 용도로 새롭게 조성하여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역사문화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으로 구세군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서울시는 역사보행탐방로와 연계한 앞마당 개방형 공지를 조성해 열린문화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인다.

 

이곳은 공연장, 컨퍼런스룸, 갤러리, 예술공방 등을 갖춘 문화‧휴게공간으로 운영되며, 구세군역사박물관과 연계하여 근대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소적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오늘(4일) 오후 6시 구세군브라스밴드 축하연주와 함께 시작되며, 구세군사령관 및 관계자, 서울시, 중구청, 정동 역사재생지역협의체를 비롯한 지역기관 및 주민 등이 함께해 개관을 축하한다.

 

또한 개관을 기념하는 미술전시회 ‘필의산수(筆意山水), 근대를 만나다’展을 개최해 한국미술을 통해 근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구세군중앙회관은 1928년 구세군사관학교로 건립돼 구세군 선교와 교육, 사회봉사의 고유목적을 위해 자체 사용하던 역사적 건물로 2002년 서울시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서울시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정동1928 아트센터’는 시민들이 역사자산을 직접 체감하고 머무를 수 있는 명소가 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동의 가치를 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세군을 비롯하여 오랜 시간 역사문화를 함께해 온 정동 역사재생지역협의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정동만의 가치와 활력을 더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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