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한가위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12일부터 15일까지 각종 전통문화 공연, 체험, 이벤트 등 진행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11:43]

전주시, 한가위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 운영

12일부터 15일까지 각종 전통문화 공연, 체험, 이벤트 등 진행

이동화 기자 | 입력 : 2019/09/11 [11:43]

▲ 전주시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제공=전주시


[백뉴스(100NEWS)전주=이동화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추석연휴 기간동안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전통문화 공연을 비롯한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에서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후 8시부터 전주마당창극 ‘진짜진짜 옹고집’ 공연이 진행된다. 전주소리문화관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별주부가 떴다’ 공연이 펼쳐진다.
 
14일과 15일에는 남천교 청연루에서 경기전까지 전주기접놀이(농사기구를 이용해 벌이는 민속놀이) ‘한옥마을 전통연희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12일과 15일 저녁에는 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한옥마을비빔공동체가 주관하는 한옥마을 골목길 야간 문화공연 ‘한 때를 가치하다’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한옥마을에서는 14일 오후 2시와 15일 오후 4시 30분에 각각 ‘경기전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된다. 경기전 내 어진박물관에서는 향낭만들기, 실록만들기, 왕실의상 체험, 윷놀이, 제기차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한옥마을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옥마을역사관에서는 ‘한옥에 깃든 아름다움, 기와’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태극 머리띠 만들기(부채문화관), 판소리·풍물강습(소리문화관), 한지벽걸이 만들기(완판본문화관), 소주거르기(전통술박물관), 딱지접기(최명희문학관) 등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는 한지 뜨기, 가족 윷놀이판 만들기, 투호 등 다양한 체험한마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주문화관·한문화관·음식테마전시(홍보관) 등지에서는 다양한 전시도 진행된다.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는 한지 연 만들기, 전통 팽이놀이 꾸미기 등 전통공예 체험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형문화재 13호 이의식 옻칠장, 제58호 김종연 민속목조각장, 제61호 김선애 지승장 등이 참여한 ‘여유, 명장이 빚어낸 솜씨’ 전도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특별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추석연휴 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들께서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 전주에서 우리의 문화를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한옥마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경기전과 어진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 등은 추석당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동안 휴무없이 개방할 계획이다. 이외에 전주지역 14개 주요 문화시설은 추석당일인 13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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