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연륜과 경험의 1인 크리에이터!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시니어, 유튜버에 도전하다

김경회 기자 | 기사입력 2019/08/05 [10:45]

[카드뉴스] 연륜과 경험의 1인 크리에이터!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시니어, 유튜버에 도전하다

김경회 기자 | 입력 : 2019/08/05 [10:45]

 

 

 

 

 

 

 

 

 

 

[백뉴스(100NEWS)=김경회 기자] 유머, 브이로그, 키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젊은 세대의 대표 문화가 된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는 시니어들이 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에는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심화)이라는 수업이 존재한다. 5060세대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있는 30명의 시니어들이 매주 목요일 이곳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8월 1일 이곳에 방문했을 때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내 수익 분석하기’라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은 다들 강사의 말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동영상을 찍고 녹음을 하는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고 노트 필기를 하면서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수업의 학생들은 모두 유튜버다. 그래서인지 각자의 구독자를 서로 공유하기도 하고 조언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의 대화나 수업에 임하는 자세를 통해 그들이 유튜브라는 플랫폼에 가지는 관심과 크리에이터 도전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 지를 느낄 수 있었다.

 

센터 측은 “이 수업의 학생들이 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젊은 축에 속한다”며 “그래서 새로운 미디어나 SNS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학생들을 평가했다.

 

이 수업을 듣고 있는 임계훈(60) 시니어는 “유튜브라는 세계에 입문함으로써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무한한 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이 속에서 내가 어떤 식으로 헤엄쳐갈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죠.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창의력을 바탕으로 꿈을 꾸면서 살아가고 있어요”라며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달라진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해줬다.

 

한편, 서동욱(40)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심화) 메인 강사는 “유튜브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인생의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고 나를 능가하는 유튜버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00뉴스 #시니어종합뉴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유튜브크리에이터양성과정 #유튜버 #1인크리에이터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