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작가의 포토마중물, 유튜브크리에이터 임계훈 시니어

유튜브는 인생의 활력소다

김경회 기자 | 기사입력 2019/08/02 [14:56]

임작가의 포토마중물, 유튜브크리에이터 임계훈 시니어

유튜브는 인생의 활력소다

김경회 기자 | 입력 : 2019/08/02 [14:56]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의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심화) 수업을 듣고 있는 임계훈 시니어를 만났다.     © 김경회 기자


[백뉴스(100NEWS)=김경회 기자] “제 유튜브 채널이름은 임작가의 포토마중물이에요.”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의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심화) 수업을 듣고 있는 임계훈(60) 시니어를 만났다. “마중물이란 펌프질을 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물이에요. 이처럼 내가 찍은 사진으로 인간의 내재돼 있는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자 ‘임작가의 포토마중물’이라는 이름을 지었죠” 이제 4개월 차로 접어든 시니어 유튜버는 자신있게 자신의 채널을 소개했다.

 

본 직업이 사진작가였던 임계훈 시니어는 동영상이 주가 되는 유튜브는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센터에서 유튜브크리에이터 수업을 들었던 지인의 권유로 얼떨결에 유튜브크리에이터 양성과정(입문) 수업을 신청을 하게 됐고 그렇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유튜브를 하라는 하늘의 부름이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정해진 결과물을 찍는 사진과는 다르게 편집이라는 세계에 들어와 보니까 내가 찍은 동영상을 갖고 이런 식으로도 만들고 저런 식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창의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운 거예요.” 그는 유튜버를 왜 크리에이터라고 하는지 이제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임계훈 시니어의 모습     © 김경회 기자

 

현재 직업이 프리랜서 사진 작가 겸 유튜버인 임계훈 시니어는 사진과 유튜브를 연결 시키는 것이 본인의 숙제라고 말했다. 영상을 편집하는 데는 아직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했지만, 하고자하는 확실한 주제와 분명한 콘텐츠를 자신의 강점으로 꼽았다.

 

“유튜브라는 세계에 입문함으로써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무한한 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이 속에서 내가 어떤 식으로 헤엄쳐 갈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죠.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창의력을 바탕으로 꿈을 꾸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달라진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해줬다.

 

또한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명에 시니어 유튜버로서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적어놓기도 했다. ‘유튜브를 시작한 것이 이렇게 새로운 목표와 도전이 되고 창의력을 자극할 줄이야... 이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네요’

 

“유튜브는 인생의 활력소다”라고 말한 임계훈 시니어는 하나의 동영상을 갖고 어려가지 스토리를 만들어 낼 때 가장 재밌고 보람됨을 느낀다고 했다.

 

“나는 내 유튜브 채널이 인간 본연의 잠재력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내가 올리는 영상이 인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죠”라며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바람을 드러냈다.

 

“인생의 본질적인 의미를 깨닫고자 하는 사람들은 꼭 내 채널을 봤으면 좋겠어요. 여태까지의 삶과는 다른,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무궁한 잠재력을 제 영상을 통해 찾았으면 합니다.”

 

▲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과 대화 중인 임계훈 시니어     © 김경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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