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금 시행 5주년...수급자 약 100만 명 증가

기초연금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

김경회 기자 | 기사입력 2019/07/04 [13:45]

기초연금 시행 5주년...수급자 약 100만 명 증가

기초연금 최대 30만 원으로 인상

김경회 기자 | 입력 : 2019/07/04 [13:45]

▲ 기초연금 수급자 추이     © 제공=국민연금공단

 

[백뉴스(100NEWS)=김경회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 기초연금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기초연금수급자가 520만 명이 넘었다고 4일 밝혔다. 기초연금 수급자는 지난 3월 현재 520만 명으로 2014년 7월 제도가 도입되던 당시 423만 명에 비해 약 100만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소득 및 재산 수준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노인들에게 지급되며 선정기준액은 올해 기준 65세 이상 단독가구 월 137만 원, 부부가구 월 219만 원이다.

 

수급자 수는 지난해 500만 명을 넘었으며 65세 이상 인구 대비 수급자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기초연금액은 2014년 7월 월 최대 20만 원으로 시작해 매년 4월 물가인상 만큼 증액하여 지급되다가 현 정부들어 지난해 9월 월 최대 25만 원으로 인상됐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는 소득하위 20%이하 저소득수급자에게는 월 최대 30만 원이 지급된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 노후소득보장 기관인 공단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기초연금제도를 국민연금과 함께 더 공고한 공적 노후소득보장체계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거동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직원이 직접 방문해 상담·접수해 는 ‘찾아뵙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단 측은 “한 분이라도 몰라서 못 받는 분은 없도록 연간 90만여 명의 수급가능자를 발굴·안내하고 있으며, 이 결과로 매년 40 ~ 50만 명이 기초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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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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