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미리 알고 예방하기

한경선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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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미리 알고 예방하기
기사입력: 2023/11/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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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란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으로 성충은 약 5~6mm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을 띤다. 주로 침대 등에 서식하며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다.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2차적 피부감염이 생기기도 하고, 드물지만 아나필락시스, 고열, 염증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새벽 시간에 흡혈하는 습성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된다. 

 

야간에 빈대를 발견하는 방법은 어두운 방에 조용히 들어가서 갑자기 손전들을 비추면 빈대가 어두운 속으로 숨기위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다. 특히 침대 모서리나 매트리스 사이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된다.

 

빈대를 예방하려면 빈대가 숨어있을만한 공간을 확인해서 방제하거나 소독을 해야하며, 빈대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방바닥이나 침대에 짐을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행 중 빈대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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