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5가지

녹차, 도라지, 삼백초, 해조류, 미나리 등

양시용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21:59]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5가지

녹차, 도라지, 삼백초, 해조류, 미나리 등

양시용 기자 | 입력 : 2019/03/21 [21:59]

 

[백뉴스(100NEWS)=양시용 기자]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Group 1) 발암물질로 분류하였고, 이에 따른 사람들의 걱정도 만만치 않다. 미세먼지가 많아진 요즘, 이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식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녹차

 

 

김남선 강남 영동한의원 만성 아토피 및 COPD 클리닉 대표원장의 말에 따르면 녹차를 자주 섭취하면 킬레이트 작용으로 먼지 내 중금속의 최대 70%까지 제거해준다고 한다. ‘킬레이트 작용이란 녹차가 중금속을 분자상태에서 체외로 배출하는 현상을 말한다. 뿐만 아니라, 녹차의 탄닌과 카테킨이라는 두 성분이 중금속의 체내 흡수를 막으며, 황산화 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도라지

 

 

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약재로 많이 쓰여 온 도라지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에 따르면, 도라지에는 알칼리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도라지는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 사포닌은 도라지를 먹을 때 씁쓸한 맛을 내는 성분이다. 이는 특히나 기관지나 호흡기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백초

 

 

한병순 약선차(藥膳茶) 협회 부회장은 미세먼지에는 삼백초 약선차를 추천한다. 약선차는 약초를 다리거나 티백으로 우려먹는 차다. 삼백초에는 항염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 미세먼지로 인해 생긴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며, 다른 약초에 비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아 미세먼지 대응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무분별한 경작으로 인해 삼백초의 영양소가 결핍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삼백초의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삼백초 혼합 추출물(LHF618)’을 섭취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삼백초 혼합 추출물은 영남대학교에서 개발한 특허 원료다

 

해조류

 

 

해조류는 바다의 채소를 뜻한다. 한국식품연구원은 미세먼지 위해성을 낮추기 위해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식품 소재로 해조류를 소개했다. 해조류에 주로 알려진 식품으로는 미역, 다시마가 있다. 알칼리성인 해조류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 해조류는 피를 맑게 해주고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탁월하다. 해조류에는 알긴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먼지의 중금속을 빨아들이고, 체내에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미나리

 

 

녹색소비자연대가 작년 3월에 발간한 미세먼지 가이드북에 따르면, 미나리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음식으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다. 중금속은 산성이다. 미세먼지 속에는 중금속이 다량 분포돼있어 체내 산성 작용을 일으킨다. 미나리를 섭취하게 되면 이러한 산성을 정화하여 중금속 배출을 도와준다. 또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피의 농도를 맑게 해준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코와 목을 통해 침투하기 쉽다. 이는 폐렴, 천식 등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지며 반드시 체내 유입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위에 소개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여 신체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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