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 22일 열린다

개방 기념 대국민 행사 ‘청와대, 국민 품으로’ 대미 장식

고성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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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 22일 열린다
개방 기념 대국민 행사 ‘청와대, 국민 품으로’ 대미 장식
기사입력: 2022/05/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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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이하 청와대이전TF)는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청와대이전TF는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청와대 경내, 경복궁, 북악산 일대에서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대국민 행사 ‘청와대, 국민 품으로’의 대미를 KBS 열린음악회 행사로 장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에 두 번째다.

 

청와대이전TF는 “지난 74년간 제왕적 대통령 권력으로 대표된 청와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개최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가 소통과 통합의 공간으로 거듭난 것을 축하하고 새 시대, 새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청와대 국민신청 누리집 화면 캡쳐 



이번 행사는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돌려드린다’는 청와대 개방 취지를 살려, 국민들이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준비되고 있다.

 

‘국민과 함께 여는 오늘, 희망의 내일’이라는 부제로 국가유공자, 보건·의료진, 한부모·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다양한 국민을 초청할 예정이며 현장 관람을 원하는 경우 신청 후 추첨을 통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참여 인원은 2000명으로 초청 국민 500명, 일반 국민 1500명으로 배정했다. 8세(2015년 출생자) 이상 관람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보호자 동반 하에 입장할 수 있다.

 

국민 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open.mcst.go.kr), 문화 포털(culture.go.kr/hope),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kotpa.org)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13일 신청 마감 후 무작위로 추첨할 예정이며, 16일 신청한 누리집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시 기재한 연락처로 당첨여부를 알리는 문자도 발송한다.

 

행사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대중가요,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통과 현대 그리고 미래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연출해 청와대 개방을 축하한다.

 

‘KBS 열린음악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청와대이전TF 팀장인 윤한홍 의원은 “청와대 개방 특집 열린음악회를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이 예술로 치유되기를 기대하며 새 시대, 새 희망을 담아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뉴스=고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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